2014년 6월 27일 금요일

전산세무 2급 세무회계 2급

전산세무 1급은 준비를 안해서... 시험을 보지 않았고..ㅠ
전산세무 2급과 세무회계 2급을 봤는데 둘 다 합격ㅋ
시험 전에 벼락치기를 하다보니 시험 당일에 정신줄을 놓고 풀어서 겨우 붙은 것으로도 대만족..ㅋㅋ 항상 그렇지만 시험은 왜 보고 나오면 비로소 틀린 문제가 보이는지..ㅠㅠ;;

전산세무 2급은 차변과 대변을 바꾸고 고배점 문제에서 실수해서 불합격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, 이론문제에서 몇 개 안틀리고 고배점 문제에서 감점이 적어서 합격한 것 같았다.
독학했던 세무회계 2급은 처음 본 법인세를 걱정했었는데, 정작 틀린 문제들은 죄다 부가세 문제들이어서.. 역시 시험은 실수를 안해야 한다...

운이 좋아서 합격한 것 같았지만, 객관적으로는 체감 난이도가 기출문제로 풀어봤었던 지난 회차들 보다는 쉬운 것 같기도 해서 지난번(58회)처럼 이번(59회)에도 합격률이 꽤 나올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.


전산세무 2급
전산회계 1급과 비교하자면 회계 1급에서는 재무회계와 원가회계가 나오고, 부가세 부분은 실무시험에서는 매입매출전표를 입력하는 정도가 나오고 이론시험은 면세와 과세의 차이 정도가 나왔던 것 같은데..

회계1급과 세무2급은 체감 난이도는 생각보다 큰 편이지만, 세법에 조금만 익숙해지면 재무회계 부분이 회계 1급과 비슷하거나 더 쉬운 문제도 있어서 힘내서 도전해볼만 한 것 같다.

전산세무 2급은 이론시험에서 원가회계에서 개별원가, 종합원가, 결합원가를 계산하는 정도, 재무회계에서는 유가증권(매도가능증권)의 평가손익이 자본잉여금과 자본조정에 들어갔다가 반대되는 평가가 나오거나 처분할 때 앞서 등장했을 평가손익이 상계되는 개념 정도의 수준에서 문제가 나왔었던 것 같고, 실무시험에서는 부가세 신고서 부속서류를 입력하거나, 부가세의 가산세를 계산하는 방법, 그리고 소득세의 개념과 원천징수연말정산 추가입력 부분을 정확하게 공부해야 헛갈리지 않고 합격할 수 있는 것 같았다.

추가로 더 공부해둔다면, 정부보조금을 받아서 유형자산을 취득하고 감가상각하고 처분하는 과정에서 정부보조금 관련 분개와, 유효이자율법을 적용했을 때 사채의 발행가격 계산, 사채할인발행차금이나 사채할증발행초과금이 상각되는 과정 수준까지 공부해두면 될 듯도..

세무회계 2급
세법만 물어보는 필기 시험이다.
전산회계나 전산세무 시험은 시험일 오후 12시 30분부터 각각의 2급이, 오후 3시부터 각각의 1급이 시작되는데, 세무회계와 기업회계 시험은 시험일 오전 9시 반에 시작된다. 그런데 이 시험일 오전에는 한 타임의 시간만 있어서, 예를들어 세무회계 2급과 3급, 또는 기업회계 2급 모두 한 번에 하나만 도전할 수 있다. 참고로 기업회계는 아직 국가공인은 아니다.

이론시험이다보니 부가세나 소득세는 그 특징을 당연히 알아두어야 하고, 국세기본법 정도는 복잡하지 않은 것 같았지만, 더 나아가서 법인세 부분에서 많은 문제가 나오는 편이다. 법인세의 기본적인 특징들부터, 유보, △유보, 기타사외유출 같은 소득처분 유형이나 익금불산입과 손금불산입 같은 세무조정 부분을 잘 구분하는 문제, 그리고 접대비와 임원의퇴직금, 대손충당금, 감가상각비 같은 부분의 한도액과 한도초과액을 계산해내는 문제, 외국납부세액공제 계산문제 등등..




턱걸이로 합격해서 반성은 많이 해야겠지만 그래도 만족한다.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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